송파 위례도서관 [여성, 나와 독립을 외치다.] 강의를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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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약돌 19-06-07 17:29 조회298회 2019.06.07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6월 5일 송파 위례도서관에서 길위의 인문학 강좌를 수강한 수강생입니다.
강의명은 [박열, 어느 아나키스트의 민족을 향한 외침] 이었고 작가로 활동중인 안용태 작가님이 강의를 해 주셨습니다.
영화 "박열"로 일제시대, 특히 일제의 문화통치 시대와 아나키스트 박열에 대해 깊이 공감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더욱이 세대간 공감대가 부족한 현재의 상황에서 이번 강의는 독립운동가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이 함께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처음 길위의 인문학 강의 프로그램을 접했을 때는 3월도 아닌데 독립을 주제로 하였기에 시의성이 좀 떨어진다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강의를 듣고 난 후 우리나라를 지켜주셨던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은 특정한 기간에 국한지어 생각한 저를 반성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내가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를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영화의 배경(일제의 문화통치 시대, 관동 대지진), 아나키스트의 철학(의지를 따르는 삶) 그리고 독립을 위한 우리 의사들의 삶을
영화 "박열"에 녹여 이해하기 쉽게 강의해 주셨던 작가님 그리고 이런 강의를 지역에서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해 주신 도서관 사서님 마지막으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원해주신 도서관협회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인문학 강의를 많이 접할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립니다. ^^
저는 지난 6월 5일 송파 위례도서관에서 길위의 인문학 강좌를 수강한 수강생입니다.
강의명은 [박열, 어느 아나키스트의 민족을 향한 외침] 이었고 작가로 활동중인 안용태 작가님이 강의를 해 주셨습니다.
영화 "박열"로 일제시대, 특히 일제의 문화통치 시대와 아나키스트 박열에 대해 깊이 공감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더욱이 세대간 공감대가 부족한 현재의 상황에서 이번 강의는 독립운동가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이 함께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처음 길위의 인문학 강의 프로그램을 접했을 때는 3월도 아닌데 독립을 주제로 하였기에 시의성이 좀 떨어진다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강의를 듣고 난 후 우리나라를 지켜주셨던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은 특정한 기간에 국한지어 생각한 저를 반성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내가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를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영화의 배경(일제의 문화통치 시대, 관동 대지진), 아나키스트의 철학(의지를 따르는 삶) 그리고 독립을 위한 우리 의사들의 삶을
영화 "박열"에 녹여 이해하기 쉽게 강의해 주셨던 작가님 그리고 이런 강의를 지역에서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해 주신 도서관 사서님 마지막으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원해주신 도서관협회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인문학 강의를 많이 접할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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