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태작가님께서 윤동주시인에 대하여 영화와 함께 전해주셨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독립운동가 영화가 몇 되지 않고,  윤동주시인의 잔잔한 성격과  사촌형 송몽규의 화끈한 성격의 대비로 긴장감 있게
영화는 만들어졌고 윤동주 시인의 어린시절(간도), 경성연희전문대(연세대학교), 일본의 유학시절로 나누어 알려주셨습니다.
독립을 통해  독립만 하는게 목적이 아니다 평등, 동등한 세상 유토피아를 꿈꾼다.... 저는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이었습니다.
시를 통해 너 자신을 알고 부끄러움을 알라는 윤동주 시인의 시의 세계도 알게 되었고
윤동주시인의 일본인 친구들 덕분에 지금 우리는 윤동주시인의 시를 만나게 되었고 이에 감사했습니다.
무지한 저에게 귀한 가르침 주신 안용태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