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도서관] 2018년 길 위의 인문학 제3차 사유하는 인문학 참가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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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도서관 18-10-05 17:07 조회271회 2018.10.05본문
밀양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제3차 사유하는 인문학 참가 후기
길 위의 인문학이 시작된다는 안내문을 봤을때 듣고 싶었던 주제가 토요일에 하는 것이어서
주말은 집안 행사나 아이들 때문에 참석하기 어려워 포기했었는데
제3차 프로그램은 평일 오전에 한다고 해서 주제를 보니 고전인문학이라는 말에 덜컥 부담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고전에 대해 잘 몰라도 어렵지 않을꺼라는 담당자의 설명을 듣고 한번만 들어보자는 생각에 신청을 하였다.
밀양에 온지 얼마되지 않아 밀양의 역사나 위인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으므로
들어두면 아이들에게 이야기해주기도 좋지 않을까 싶었다.
첫 강연을 들어보니 많은 정보를 나열하는 시간이 아니라 궁금한 것이나 이야기 할 것들을 편하게 주고 받으며 진행이 되니 지루하다는 생각보다는 한결 편하게 들을 수 있었고 2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탐방도 멀리 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 지역 곳곳을 둘어보는 것이어서 더 관심있게 그리고 주의깊게 살펴봤던거 같다.
점심값만 내고 무료로 이런 수준높은 강연 및 탐방을 참여할 수 있다는게 참 행운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는 나혼자 참석을 했지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가족들과 함께 참여해보고 싶다.
마지막으로 준비해 놓은 것들이 하나하나 정성이 가득해 보이던데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담당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감사합니다!
길 위의 인문학이 시작된다는 안내문을 봤을때 듣고 싶었던 주제가 토요일에 하는 것이어서
주말은 집안 행사나 아이들 때문에 참석하기 어려워 포기했었는데
제3차 프로그램은 평일 오전에 한다고 해서 주제를 보니 고전인문학이라는 말에 덜컥 부담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고전에 대해 잘 몰라도 어렵지 않을꺼라는 담당자의 설명을 듣고 한번만 들어보자는 생각에 신청을 하였다.
밀양에 온지 얼마되지 않아 밀양의 역사나 위인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으므로
들어두면 아이들에게 이야기해주기도 좋지 않을까 싶었다.
첫 강연을 들어보니 많은 정보를 나열하는 시간이 아니라 궁금한 것이나 이야기 할 것들을 편하게 주고 받으며 진행이 되니 지루하다는 생각보다는 한결 편하게 들을 수 있었고 2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탐방도 멀리 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 지역 곳곳을 둘어보는 것이어서 더 관심있게 그리고 주의깊게 살펴봤던거 같다.
점심값만 내고 무료로 이런 수준높은 강연 및 탐방을 참여할 수 있다는게 참 행운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는 나혼자 참석을 했지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가족들과 함께 참여해보고 싶다.
마지막으로 준비해 놓은 것들이 하나하나 정성이 가득해 보이던데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담당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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