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도서관]거리로 나온 미술, 벽화를 만나다(조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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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도서관 16-11-08 19:20 조회450회 2016.11.08본문
[울주도서관]거리로 나온 미술, 벽화를 만나다(조채연)
10월 19일 학교에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으로 부산트릭아이미술관과 감천문화마을에 갔다.
부산트릭아이미술관에서 친구들이랑 다니면서 사진도 찍었다. 체험하는 곳도 많았다. 특히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면 구석의 벽화가 입체로 변하는 것이 신기했다. 그리고 입구 쪽에 사진을 찍으면 그 사진이 영상에 입혀져 춤추는 동영상이 나타나는 것이 제일 재밌었다.
그 다음엔 감천문화마을에 갔다. 미술관에서 조금만 더 가면 되는 거리라서 빨리 갔다. 감천문화마을에서 엽서도 받고, 안내문도 받았다. 그리고 구경을 하는데 시간이 모자라서 많이 아쉬웠다. 구경하면서 여러 가지 미술벽화나 작품을 보면서 미술을 보다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감천문화마을은 하나의 커다란 미술관 같아서 색다른 느낌이 들었으며 많은 작품들과 조각품을 보며 주민들과 화가가 함께 작업했다는 것을 생각하니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둘 다 벽화를 보러가는 체험이었지만 더 많을 걸 보고 배운 것 같아서 뿌듯하고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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