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립해공도서관] 조선 궁궐 인문학 산책 참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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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희 16-11-03 17:00 조회405회 2016.11.03본문
[강동구립해공도서관] 조선 궁궐 인문학 산책 참여 후기
고궁의 자부심과 함께 서울이 새롭게 느껴졌다.
조선왕조에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를 조명하고 새로운 국가관을 갖고 정치, 경제, 사회의 나아갈 바를 큰 그림으로 그려볼 필요가 있으며, 역사에 관한 기초로 국정이 이루어져야겠다.
창덕궁 탐방 시 인정전의 용마루 꽃문양이 그냥 오얏인줄 알았는데, 일본 정부에 의해 그렇게 되었다니 국력의 중요성을 가슴으로 느꼈다.
건축물의 복원의 가치, 기록, 동궐도, 서궐도를 보며, 정말 그림의 가치와 정교한 솜씨 또한 조선실록의 일부 같아 보존 자체의 가치를 아주 높게 평가하고 싶다.
알고 보니 흥분된 마음이 손을 떨게 한다.
다시 다른 사람들과 고궁을 산책한다면 할 말이 많아질 것 같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씀을 실감하며, 이러한 기회를 갖게 되어 다행이고 고맙게 생각한다. 지인들에게 강력히 추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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