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립해공도서관] 조선 궁궐 인문학 산책 참여 후기 (박광희)

저는 첫 강의부터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서 새롭게 배운 것이 많습니다. 궁궐에 대해서는 우리가 쉽게 갈 수 있는 비원, 창경원 정도만 생각해 왔는데, 궁궐의 나무 한 그루, 기와 한 장도 다 의미를 가지고 있고, 당시의 역사적 배경 등에 대해서도 앞으로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야겠다는 각오가 생겼습니다.

우리의 아름답고 역사적인 궁궐을 후세에 길이 남길 수 있는 일에

내 주위에 있는 가족부터라도 재교육을 시켜 일조하고 싶습니다.

가까운 지역사회에서 이러한 교육의 장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회 되는 데로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저 자신부터라도 역사 인식을 다시 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