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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도서관]거리로 나온 미술, 벽화를 만나다(고주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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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도서관 16-09-28 16:09 조회461회 201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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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도서관]거리로 나온 미술, 벽화를 만나다(고주열)

 

  신화벽화 마을에 갔는데 벽화가 그려져 있어서 되게 마을이 밝아 보였다. 마을 느낌에 이미지가 되게 좋았다. 오르막길이여서 좀 아쉬웠지만 오르막길이 그 마을에 매력이었을지도 모른다. 정말 좋은 추억이 된 거 같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 싶다.

  신화벽화 마을에 그림을 그려 놓으니 좋은 것 같다. 왜냐하면 마을에 골목길들이 많은데 쓰레기들을 잘 버릴 수도 없을 것 같고 나쁜 짓들을 안 할 수도 있으니깐 정말 벽에 그림을 그리면 장점이 많은 것 같다. 벽화마을은 정말 바람 쐬러 구경하기 좋은 것 같다.

  신화벽화 마을을 간 뒤에 미술관에 갔는데 모니카라는 브라질 캐릭터가 패러디 한 그림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다. 재밌었다. 다음에도 또 가고 싶다.

  미술관에서는 정말 많은 그림들이 있었는데 그중에 모나리자가 제일 기억에 남는 것 같다. 모나리자 그림에 얼굴만 모니카로 그린 패러디다. “모나리자의 뜻을 몰랐는데 설명하는 선생님이 알려주셨다. ‘모나부인이라는 뜻이고 리자는 이름이라고 해서 리자 부인이라는 뜻이다. 미술관에 너무 많은 그림이 있어 다 설명을 들을 순 없었지만 꼭 한번 다시 가서 관람하면 좋겠다. 또 그림도 어렵지 않고 해서 어린이들도 재밌게 잘 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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