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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도서관]거리로 나온 미술, 벽화를 만나다(강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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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도서관 16-09-28 15:38 조회345회 201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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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도서관]거리로 나온 미술, 벽화를 만나다(강신영)

   처음 강연을 해 주시는 선생님을 만났을 때, 되게 무서운 줄 알았는데 예상과 달리 착하셨고 벽화마을에 가서 재미있는 체험을 실시한다 해서 기대가 되었다.

   78일 금요일 버스를 타고 울산신화벽화마을에 갔다. 선생님께서 과자도 주셔서 더 힘이 났다. 신화벽화마을에 내려서 벽화그림을 보니 신기하고 이렇게 많은 그림을 어떻게 그렸나 싶었다. ‘설악산이라는 작품과 유명한 대통령들을 표현한 작품이 가장 인상 깊고 기억에 남았다. 이 마을이 친구2’ 영화의 앞부분의 배경이 된다 해서 더 신기했다. 벽화 마을 곳곳에 낮에는 주민들이 주무시니 시끄럽게 하지 마세요.’ 같은 내용이 붙어 있는 걸 보고 방문객들이 되게 많이 올 것 같단 생각을 했다. 그리고 아쉬웠던 것은 휴대전화를 못 챙겨서 사진을 못 찍은 게 아쉬웠다.

   다음 장소는 현대 예술관이었다. ‘모니카라는 작품이 가장 인상 깊었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다.

   다음에 이런 기회가 있다면 사진을 더 찍고 집중을 더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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