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중앙도서관] 나만의 유쾌한 여행에세이!! 참가자 후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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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민 16-08-31 11:49 조회584회 2016.08.31본문
'유경민 님'
‘사실적인 글과 ’감성적인 글‘을 적절히 조화시켜야 하는, 고민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정이 조금은 메말라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이기도 했고요. 참으로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좋은 분들과의 만남이 마음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어요. 여행이라는 것이 누구와 가는 것도 참 중요한데 과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은 잔잔한 분들과 훌륭하시면서 게다가 편안하게 사람을 대해주시는 최갑수 작가님, 선한 모습으로 늘 웃으시던 류민 주사님과 함께 한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나만의 유쾌한 에세이]는 “즐거움의 시작”입니다.
'한주숙 님'
소심하고 수동적인 편이었는데 도서관에서 여행 작가이신 최갑수의 ‘여행에세이’ 강좌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부담 없이 참여하게 되어 강좌를 듣다보니 다양한 경험을 애기해 주시고 사진을 어떻게 찍으면 좋은지 등, 내가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 듣고 탐방까지 갔다 오고 글을 쓴다는 것이 부담스러우면서도 설렘이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여행에세이까지 책으로 발간되고 보니 다른 분들의 글을 읽어보고 저 자신도 꾸준하게 사소한 일상일지라도 생각해보고 글을 tmS다는 것이 어려우면서도 행복함을 알게 되는 좋은 강좌였어요.
'한주해 님'
우선 글을 직업 써보고 피드백을 받고 기록으로 남길 수 있어서 값진 기회였다고 말하고 싶다. 글을 쓰면서 수월하진 않았지만 완성을 했다는 것에 기쁘다. 앞으로도 이런 직접적인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
'조은미 님'
여행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좋은 기회로 찾아왔다 문경새재를 탐방하고 체험하며 책이 완성되어 따끈하게 나의 손에서 읽혀질 때 한 계단 올라있는 나의 모습을 느끼게 했다. 성공을 위한 도전처럼 나 자신을 찾는 계기처럼 소극적인 면을 탈피해 한 걸음 더 나가고 있다. 좋으신 분들과 여행 스케치, 에세이 속에 서로 다른 생각들을 융합하며 완성의 기쁨을 느꼈다.
'박수옥 님'
강의만 듣기를 원했는데 탐방까지 가게 되어서 너무나 기뻤습니다. 사진만 찍기 했을 텐데 글까지 쓰게 되어서 나 자신에게 너무나 자신감과 자부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여행만 하지 않고 이제는 꼭 에세이처럼 글을 남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었다는 생각도 들고 나 자신도 되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준 도서관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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