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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도서관] 인문학, 웹툰(Webtoon)으로 소통하다 - 송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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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 16-08-26 21:42 조회478회 201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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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도서관] 인문학, 웹툰(Webtoon)으로 소통하다 - 송준서

2016년 길 위의 인문학 체험 후기

서창중학교 2학년 남색 송준서

 <1차시 공감의 순간 최정규 선생님>

 작년에는 주제가 영화였고 올해는 주제가 웹툰이여서 기대 되었고, 조원들은 누구일지 프로그램은 어떻게 진행할지 등등이 기대되었고 한편으로는 걱정되었다. 처음 수업을 해보니 재미있었고 잘 참여한 것 같다.

 

<2차시 상상의 순간  최정규 선생님>

 사실상 첫 수업이라고 느꼈고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다. 주제가 웹툰이라 지루하지 않았던 점도 있는 것 같았다.

 

<2차시 상상의 순간  부천국제만화축제>

 코스프레를 하고 돌아다니는 사람이 많아서 신기했고 만화(웹툰)작가들의 설명이나 직접 썼던 도구들을 보아서 새로웠다. 그리고 여러 체험을 해서 재미있었지만 너무 더웠던 점과 시간이 다 되 몇가지 체험을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4차시 채움의 순간 진선규 작가님>

 작가님이 내가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고 좋아하는 역사를 주제로 웹툰을 그리셔서 흥미로웠고 그리스, 로마 시대 역사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고 사인을 해주실 때에 동굴벽화처럼 그림을 그려 주신 것이 인상 깊었다.

 

<5차시 상상의 순간  - 이나래 작가님>

카카오페이지는 안 보지만 그 곳에서 연재를 하시는 작가님었고 내 또래들을 상대로 웹툰을 그리시다 보니 강의가 공감되는 부분이 있었다. 시간이 나면 작가님의 웹툰을 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5차시 상상의 순간  -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직접 어떤 포르그램으로 짧지만 애니메이션을 만들어서 신기했고 새로운 경험을 해서 좋았다. 그리고 친구들과 한 배드민턴 비슷한 스포츠 게임도 인상 깊었다.



<6차시 기억의 순간 최정규 선생님>

머그컵 그리기와 상대방 얼굴 그려주기를 했는데 머그컵 그리기는 피카츄를 그렸다. 잘 나왔으면 좋겠고 상대방 서로 얼굴 그려주기는 상대방()이 기분 나쁠까봐 걱정했지만 별 문제 없던 거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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