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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소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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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경 16-07-18 10:50 조회250회 201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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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소감시

人文學 길 위에서

 

과거를 경청해 보자

그 속에는 옛 이야기가 있고

그곳에는 지혜와 감성이 있으므로

우리에겐 공감할 수 있는 빛이 보인다

 

그래서 과거는 빛이다

과거는 흘러가는 것이 아니다

 

!

옛것을 알면 새로운 것을 알기 때문에

(溫故而知新)

 

바로 이것이 길 위의 인문학 빛이다

그 길 위에서 來世의 삶을 생각해 보았다

 

 

2016622

 

 

松溪 강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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