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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림마을작은도서관]길위의인문학 食문화 후기-신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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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원 16-06-09 15:39 조회282회 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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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림마을작은도서관]길위의인문학 食문화 후기-신현빈

상림마을작은도서관에서 열린 <우리밥상과 색소>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먼저 오방색을 배웠다. 

파랑 하양 빨강 검정 노랑 이렇게 다섯가지는 장기를 튼튼하게 하고 방향도 나타낸다.

떡은 종류가 약 200가지라고 하고 우리가 새로이 계발해 만든 떡까지 합치면 한 수백가지가 된다고 한다. 

신석기 시대때는 떡시루에 밥을 해먹고 갈판과 갈돌토로 곡식을 갈아 쪄먹기도 했다. 떡은 삼국시대부터 만들어졌다.

떡살의 무늬는 가문을 상징하기도 하지만 복이나 소원 또는 떡이 달라붙지 않도록 하기위해서라고 한다.

김치는 보통 배추,무, 오이로 만든다. 생강과 파,소금,고춧가루,젓갈,마늘등이 양념장에 들어간다.

김치는 총 200여 가지가 되는데 대표적인게 배추김치,열무김치, 파김치, 동치미, 백김치가 있다.

이렇게 2일동안 알차게 배운것 같다. 내가 몰랐던 김치와 떡의 유래 떡의 종류, 김치에 들어가는 재료

봄, 여름, 가을, 겨울, 제철음식등 여러가지를 통해서 음식문화를 해치지않고 소중히 여겨 후손에서

물려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 음식문화를 지켜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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