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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림도서관] 청소년! 인문학에서 꿈과 끼를 찾다 -전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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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15-12-07 12:36 조회535회 20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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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림도서관] 청소년! 인문학에서 꿈과 끼를 찾다 -전인성

 이번 기회를 통해서 그 전까지는 알 수 없었던 우리 동네의 미를 알게 되었다.  

?길 위의 인문학이라는 이름부터 참 신선했다. 처음에는 어떻게 진행되는지가 궁금하여서 나는 추측하기를 책을 통하여 인문학을 배우는 것인 줄 알고 있었지만, 여러 가지 일정을 보며 설명을 받으니 그것이 아니어서 흥미가 줄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수많은 설명과 몰랐던 것을 배우고 그 장소를 직접 체험하여 보기까지 하니 흥미가 없을 수가 없었고 강연을 듣다 보니 이 내용이 진심으로 나에게 뜻 깊은 내용 이겠구나라는 생각이 들고는 하였다.  

?책으로만 접해서는 알 수 없었을 그들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이때까지 살아왔던 방식이 내 머리 속이 아닌 나의 마음속으로 들어왔고 나는 아 때로는 옛 방식을 고집하는 것도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되는구나라는 것을 느끼고 더불어 문학은 책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에도 문학은 존재하며 그것은 우리가 인정하고 충분히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야 볼 수 있는 귀한 것이다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이번 기회가 아니었다면 나는 비판적인 시각을 가질 수 없었을 것이다. 

나는 이 경험을 통해 이곳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내가 성장할 수 있는 큰 동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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