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립북삼도서관]길위의 인문학 참가후기(이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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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주 15-11-29 14:42 조회677회 2015.11.29본문
[동해시립북삼도서관]길위의 인문학 참가후기(이희정)
길위의 인문학을 마치며( 이희정)
홍나겸 작가님의 강의을 들으면서 어렵게 느껴졌던 미디어란 단어가 친숙하게 다가왔다. 드디어 나들이가는 날 설레는 마음으로 다 함께 버스를 타고 박현기 작가님의 작품을 탐방하러 가는 네네 참 즐거움의 연속이였다.
돌이 아니라 떡을 썰어 놓은것 같은 모습 이런 좋은 경험을 하게 해주신 길위의 인문학을 기획하시는 북삼시립도서관 직원과 특히 열정을 다해 모든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많이 문화해택을 줄려고 애쓰시는 강성운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2차 동해시 지역의 지명유래와 설화 탐방을 마치고 느낀점은 동해에 살면서도 너무 많은걸 모르고 살고 있구나 좀더 동해시민으로써 동해에 대해 알려는 관심을 가져야 겠다는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친환경 우렁각시도 보고 약천 남구만시인 영정사진도 가까이서 뵙지는 못했지만 멀리서 뵙는것도 굉장히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