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도서관]자유학기제_진로독서, 역사인물에서 멘토를 만나다 by 정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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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은 15-11-11 15:41 조회554회 2015.11.11본문
제목: 정약용 선생님께 드리는 편지
1학년 10반
이름: 정다_
TO:정약용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고척중학교에 다니는 정다솔입니다
수요일에 체험을 가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그 전에 정약용 선생님께서 무엇을 하셨는지 저는 잘 몰랐습니다. 그곳에 가서 배우긴 했지만 정말 대단한 분 이신 것 같습니다. 지금으로 따지면 과학자 이면서 발명가라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정약용 선생님께서 사셨던 시대는 지금과 달리 인터넷도 TV도 없는곳 이여서 지금보다 공부가 하기가 어려웠을 터인데 그렇게 대단한 것을 만드셔서 깜짝 놀라고 존경스러웠습니다. 거중기는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는 기구로 옛날에 바위이나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지 못했을 때 정약용 선생님께서 만드셔서 편리하게 들어 올렸다고 배웠습니다. 또 500여권의 책을 쓰셨다고..... 그중에 기억 나는 책은 목민심서라는 책인데 정말로 대단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정약용선생님께서 아들들한테 “너희들이 책을 읽는 것이야 말로 아버지의 목숨을 살리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고 기록이 되어 있는데 그 만큼 책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 하셨고 또 정학유가 닭을 키운다고 했을 때 실제로 아버지 말씀 대로 <농가월령가>라는 책을 읽고 닭을 키웠다고 합니다. 정말로 다시 한번 존경합니다. 그리고 공기가 좋은 곳에 가서 선생님의 무덤도 보았고 그래서(거중기 등...) 참 좋은 체험 이였고 다시 한번 기회가 있다면 더 자세하게 배우고 올 것입니다. 저랑 같은 정씨 이시죠? 정말 대단하셔서 지금 현대까지 남아서 보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가 보전하고 저의 자손들까지 정약용 선생님께서 이렇게 대단하고 정말 현명하신 분이라고 꼭 말할 것입니다.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합니다. 끝까지 안 잊을겁니다.!^^
FROM:정다솔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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