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도서관]자유학기제_진로독서, 역사인물에서 멘토를 만나다 by 임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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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은 15-11-11 15:40 조회536회 2015.11.11본문
제목: 다산 정약용
1학년 10반 17번
이름: 임지_
2015.10.7 10반과 5반이랑 정약용 박물관을 견학하러 갔다. 가는 동안에 버스가 꿀렁 꿀렁 욱.... 토할 것 같다. 드디어 1시간 30분만에 정약용박물관에 도착 하였다. 정약용은 22대 정조때의 문신이자 실학자이다. 또는 다산 여유당이다. 1801년 천주교 박해 사건인 신유 박해때 경상도 장기로 유배를 갔다. 전라도 강진으로 옮겨져 18년 동안 귀양살이를 했다. 이때 500여권의 저서를 남겼다 그중 《목민심서》,《경서유표》,《흠흠 심서》등이 있다. 또한 수원 화성을 설계를 했고 유형거, 녹로 거중기를 만들어 건축시간을 단축하고 힘이 덜 들도록 하였다. 수원 화성은 군사적 방어적 기능과 상업적 기능을 갖춘 과학적이고 실용적인 구조로 된 동양 성곽을 대표하는 건축물이다. 그 우수성이 인정을 받고 1997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 되었다. 하지만 우린 수원 화성을 보러간 것이 아니었다. (슬프다ㅠ)먼저 정약용 박물관가서 그 시대에 대해 배웠다. 다음으로 남양주에 있는 정약용생가에 가서 정약용 묘를 보고 묵념을 했다. 부채도 만들었는데 만든 것이 아니라 부채여백에 정약용의 명언을 써 넣었다. 나는 독서는 인간이 해야 할 첫 번째 깨끗한 일이다. 라는 명언을 썼다. 이 체험을 하고 나서 많은걸 느꼈다. 원래는 정약용이 무슨 업적을 했는지 몰랐다. 그래서 정약용은 업적이 별로 없는 줄로만 알았는데 내가 잘못 알고 있었고 이렇게 많은 업적을 낸 위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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