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도서관]자유학기제_진로독서, 역사인물에서 멘토를 만나다 by 이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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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은 15-11-11 15:38 조회450회 2015.11.1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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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책 속에서 멘토를 만나다
1학년5반21번
이름: 이지_
거중기를 만들어 10년에 할 공사를 3년 만에 지을 수 있게 한 다산 정약용에 대해 현장학습을 갔다. 다산 정약용선생은 흠흠심서, 목민심서, 경세유표 등을 지었고, 실학의 정의부터 시작했다. 실학은 2번의 전쟁을 거쳐 백성이 굶어 죽어갈 때 마다 백성에게 필요한 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해서 만들어 낸 학문이다. 실학박물관에서 기우제라는 것도 배웠다.
그것은 비가 내리지 않아 비를 내려달라는 제사로 도우 또는 무제라고 한다.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기본으로 삼아 왔는데 과거의 농경사회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비에 절대적으로 의존 할 수 가 없었다. 게다가 마땅한 수리시설도 부족하였기 때문에 심한 가뭄은 그야말로 가장 큰 재앙이었다. 그렇기에 기우제는 단지 자연 부락만의 일이 아니라 국가, 나라, 천제의 중요한 행사였다. 청도지역에서도 가뭄이 심하게 들면 지역 곳곳에서 기우제를 지낸 기록이나 남아있다. 그때 왕이 믿는게 과언이 아닐 뿐만 아니라 그때 비가 올 것 이라고 믿었다. 그래서 하늘이 어두워지자 그때 비올 것이다. 여기며 천문학이 발달을 한 것이다. 다음날 날씨를 알기위해서 였다. 그리고 다산생태유적지에서 싸온 도시락을 먹고 있었는데 그림 그리는 언니들이 정말 금손 이었다. 도시락을 먹고 앞쪽에는 강가가 있었는데 멋졌다. 다먹고 다산 정약용의 묘지에 보러 가는 길에 계단이 있었는데, 그게 좀 힘들었다. 그리고 너무 오랫동안 차타고 조금 힘든 점이 있었지만 나름 재미있었고, 나에게 도움이 되고 좋은 공부가 됐다. 다음에도 하게되면 참여하고, 가는게 있다면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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