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도서관]자유학기제_진로독서, 역사인물에서 멘토를 만나다 by 김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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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은 15-11-11 15:32 조회388회 2015.11.11본문
제목: 역사 기행 [다산 정약용 선생]
1학년 5반
? 김수_
다산 정약용선생님을 테마로 역사기행을 떠났다. ‘정약용’ 이란 이름은 익히 들어 꽤나 익숙한데 제대로 아는 것은 ‘실학’, ‘목민심서’ 뿐이라 조금 궁금한 마음이 있었다. 먼저, 실학 박물관에 도착해서 탁본 체험을 하였다. 봉과 비슷한 도구로 문질러 보았는데 뒷 모양에 종이가 나타났다. 이렇게 하니 정약용선생님의 얼굴이 조금 익숙해졌다. 2층에서는 가이드분과 돌아다니며 실학은 ‘병자호란’,‘임진왜란’이란 두 번의 전쟁을 거치다보니 다른 학문보다 백성들을 위한 학문이 필요해 라는 생각을 하여 만들어졌다. 실학은 천문학, 농사법, 등이 있었는데, 모두 백성들을 위한 학문이었다. 특히 실학자들이 가지고 온 모내기법은 쌀 수확량을 3배나 높였다고 하니 실학이 중요해 보였다. 그후 우리는 다산 생태유적지에 갔다. 그곳에서 점심을 먹고, 수건돌리기 했다. 옆에 호수도 있어서 그런지 참 경치가 좋았다. 새삼 정약용 선생님이 부러워 질 만큼 말이다. 그리고 여유당에 갔다. 여유당은 정약용 선생님이 글을 쓰시던 곳이다. 그리고 정약용 선생님의 묘에 가서 묵념을 했다. 내가 배우게 된점 다산 박물관에서 목민심서, 거중기 등의 설명을 들으며 정약용 선생님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는 시간이 된 것 같았다. 오늘 기억에 남은 것은 부채에 그림을 그리는 것과 그림, 글 그리고 오늘이 마무리 되었다. 오늘 정약용 선생님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돼서 좋았다. 앞으로도 정약용 선생님에 대해서 더 잘 알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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