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도서관]자유학기제_진로독서, 역사인물에서 멘토를 만나다 by 김소_

제목: 다산 정약용 선생님을 만나고

1학년 10반 4번

이름: 김소_

 

오늘은 학교를 통하여 반 친구들과 함께 다산 정약용 선생님을 만나 뵐 수 있었다. 사실 나는 정약용 선생님을 처음 접해 본 것이 아니다. 하지만 이렇게 자세히 정약용 선생님에 대하여 배운 것은 처음이다. 나는 위대하신 학자 정약용 선생님을 소개를 하고자 한다. 먼저 자세히 소개를 하기 전 정약용 선생님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을 하자면 정약용 선생님은 조선 정조때에 문신이자 학자로 여러 가지 위대하신 일을 하신 분이다. 사회 변혁을 위한 개혁론을 목민심서에 제시하였고 많은 과학 기술 분야에서도 뛰어난 업적을 남기셨다. 이때 이렇게 많은 걸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지지해주시는 분이 있었는데 그분이 바로 정조임금님 이셨다. 정조임금님은 22대 조선 왕으로써 조선 사회의 문화 부흥과 왕권 강화에 높은 지지를 하셨다. 이 또한 정약용 선생님의 좌우명이 “항상 책을 읽자”처럼 약 600여권 쓰셨는데 이 책 중 대표도서 3권이 목민심서, 흠흠신서, 경세유표, 이다. 나는 이중 목민심서에 대하여 자세히 소개하려 한다. 목민심서는 조선후기에 있었던 배경을 보고 정약용 선생님께서 쓰신 책인데 그때 배경은 흉년에 전염병 까지 돌아 백성들의 삶이 고달팠던 시기였다. 이 배경을 볼 수 밖에 없는 정약용 선생님은 백성을 다스리는 목민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목민관이 지켜야할 자세, 수령의 임무, 총 7가지 등을 표기 하였다. 또한 목민관에 대하여 쓴책이 목민심서이다. 목민심서의 뜻은 백성을 기르는 뜻에 대하여 목민,즉 유배중 이었던 정약용이 마음으로나마 백성을 다르고자 목민심서라는 이름을 붙였다. 여유당집외 에 여러 가지 업적을 많이 남기신 정약용 선생님을 존경하고 이번 기회를 통하여 배울수 있어서 뜻 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