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중앙도서관] 2015 길위의 인문학 (한선미)

시골에서 살아도 숲체험을 잘 할 기회가 없었는데 선생님의 생태놀이 덕분에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도 야외에서 신나게 즐기고 곤충채집도 해볼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더욱이 생태교육쌤께서 부담없이 잘 가르쳐주시고 이끌어주셔서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도 어색하지 않게 잘 진행됐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길을 걸으면서 우리동네에 관해서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돼서 아주 좋았습니다.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보고 듣고 느끼는 이러한 활동들이 앞으로도 많아져서 가족들끼리도 참여의 기회가 많아졌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