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중앙도서관] 2015 길위의 인문학 (김정례)

? 2차 “ 강우근의 생태놀이”

: 자연속에 살면서도 쉽게 지나치게 되는 우리고장의 생태를 체험할 수 있어서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

 

? 3차 “인문학으로 알아보는 가족대화법”

: 강사님의 입장을 바꿔 생각하는 법에 대한 강의가 좋았고, 숭의전과 경순왕릉을 방문하여 유적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음으로써 모르고 있었던 새로운 역사를 알게 되었다.

 

? 4차 “문학여행<동백꽃. 김유정을 만나다>

: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 때문에 김유정문학촌이 더욱 정감있게 느껴지는 “길위의 인문학”이었다. 동백꽃 주인공인 점순이가 살았던 마을을 거닐면서 듣는 강사님의 이야기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김유정을 다시 생각하게 할 만큼 재미있고 훌륭하셨다. 이런 인문학의 기회가 더욱 확대되어 더 많은 참여를 하게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