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중앙도서관] 2015 길위의 인문학 (임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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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옥 15-11-10 17:47 조회273회 2015.11.10본문
[연천군중앙도서관] 2015 길위의 인문학 (임지훈)
엄마와 나
가장 소중한 사람일수록 소홀해지는 것이 당연하다.
엄마가 말씀하시면 그냥 “네~네~” 이러고 행동은 그대로이고, 짜증부터 나고, 내가 이러니 엄마도 나에게 처음부터 이쁜 말씀을 하지 않으시는 것 같다.
강사님 말씀을 듣고 나니 내가 잘 못 생각한 것 같다. 엄마가 내 망을 안들어 줬을 때 내가 속상하듯이 엄마도 그랬을 것이다.
이제부터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꼭 다시 여쭤보고 엄마와 함께 좋은 일을 생각하며 이야기 해 볼 것이다.
조금 힘들 긴 했지만 강사님의 말씀이 너무 다 맞는 말씀이라 조금 부끄럽기도 했다.
앞으로 노력해 볼 것이다.
다음에도 이런 강의가 있으면 꼭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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