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중앙도서관] 2015 길위의 인문학 (김혜진)

처음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길 위의 인문학

그중에 제일 기억나는것은 김유정 생가를 간 일인것 같다

김유정소설가가 있었다는것도 몰랐던 내게 김유정 생가를 다녀온후

김유정 소설가를 알게해준 체험이였다.

이런저런 에피소드를 듣고 책을 읽으니 더 기억에 남는것같고 이해도 잘되고

여기저기 들렸던곳 생각하면서 장면을 읽으니 웃음도 나고 재미있었다.

다음번 이런 체험이 있으면 또 하고싶다.

너무너무 많이 남게 되는 여행이였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