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중앙도서관] 2015 길위의 인문학 (정현숙)

처음으로 접하게 된 길 위의 인문학 활동.

멀지 않은 곳인 우리 동네에서 하기 때문에 더욱 더 편안한 마음으로 참석할 수 있었다.

안타깝게도 춘천 김유정 문학촌에는 가지 못했지만 나머지 두 번의 체험은 아이들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되면 또 참석해보고 싶다.

다만 아쉬운 것은 나도 학부모이지만 학부모가 동행을 하였는데도 아이들 관리가 잘 되지 않아서 활동에 집중하기가 좀 어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