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중앙도서관 「2015 길 위에서 만나는 우리 역사」 참가후기-이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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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선 15-11-06 20:28 조회426회 2015.11.06본문
용인중앙도서관 「2015 길 위에서 만나는 우리 역사」 참가후기-이소연
길 위의 인문학 2차 참여자 이소연입니다.
이번 길 위의 인문학으로 본 우리의 역사 일제 강점기는 정말 처참했습니다. 그런 모습이 떠올라서 그런지 우리나라의 독립을 지키기 위해 희생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 다른 시대보다 일제 강점기 시대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뜻깊고 기억에 남을 만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자주 독립이 얼마나 힘들게 이루어졌고, 용인의 독립활동 또한 보니 가슴 한 켠이 아파왔습니다. 독립운동이 이루어진 장소를 보고 그 속의 이야기를 들으니 내 자신이 그 일제 강점기 과정 속에 있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학생이라 책으로만 접했던 일제강점기를 이렇게 직접 보니 나 스스로에게 잘 와닿는 것 같아 정말 좋은 기회였습니다.
앞으로도 제가 관심이 있고 좋아하는 분야(시대)를 이렇게 만나본다면 역사가 더욱 가깝고 쉽게 다가올 것 같아 역사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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