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교육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섬강에서 자연의 섭리를 배우다> 참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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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소영 15-11-06 15:11 조회581회 2015.11.06본문
횡성교육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섬강에서 자연의 섭리를 배우다> 참가 후기
길 위의 인문학
장재숙
섬강을 돌면서 우리가 먹는 물줄기가 횡성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니
새삼 횡성이란 우리고장이 자랑스럽습니다.
그 옛날 도로를 만든 장본인이 횡성이 고향이신 고형산이란 분이 계셨다는 것에 자랑스럽습니다.
보고 느끼고 안타까운 것은 많지만 이렇게 지면 위에 적어보려니 생각이 까마득하네요.
횡성 곳곳 마다 애국이 물들어 있고 가슴 아픈 사연이 많은 이 나라를 지켜보려고 애쓰던 애국자들이 새삼 존경과 이곳에 태어난 것에 또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힘든 상황에도 나라를 지켜보려고 애쓰는 인물들이 많은데 요즘 젊은이들은 쉽고 쉽게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아가는 아이들에게도 이러한 소중한 역사가 살아있고 우리네 곁에서 감싸주고 지켜주고 있다는 걸 많이 들려주고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하고 이 한 몸 아끼지 않고 열심히 지켜온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이 고장이 따뜻하게 살 수 있는 아름다운 고장을 만들어 주신 분들께 또 한번 감사합니다.
역사 속으로 사라진 분들을 이렇게 글을 쓴다는 자체만으로도 감격하고 존경합니다.
길 위에 인문학으로 우리고장에 애국지사 탐방, 섬강 길, 역사 속에 묻힌 사람들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횡성교육도서관 관장님 우리 길 위의 인문학을 위해 힘써준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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