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교육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섬강에서 자연의 섭리를 배우다> 참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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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소영 15-11-06 14:56 조회420회 2015.11.06본문
횡성교육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섬강에서 자연의 섭리를 배우다> 참가 후기
길 위의 인문학 참가소감
김 원 한
- 횡성의 애국지사를 찾아서
횡성에서 오랫동안 살면서도 횡성에서 출생하고 활동한 애국자들의 업적과 비석 묘소 등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지내다가 이번 기회를 통해 대강이나마 알게 되어 기쁘고 커가는 아이들에게도 활동상을 잘 설명해 주어 애국심을 고취시켜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섬강의 흔적을 찾아서
어려서부터 물과 가까이 지내면서도 별로 관심을 갖지 않았던 섬강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조금이나마 시조를 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섬강의 아름다운 풍광과, 작년과 금년의 가뭄을 겪으면서 강물의 소중함을 더욱 절실히 느꼈고 횡성댐과 강천보를 보면서 더욱 물 자원을 아끼고 소중히 관리해야 하겠다는 마음이 간절하다.
끝맺으며
그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길 위의 인문학 강의와 아울러 현장학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신 횡성교육도서관장님과 강의와 현장 안내를 해주신 강사님께 감사의 사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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