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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교육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시조에 녹아 있는 민족의 얼 찾기> 참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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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소영 15-11-06 14:49 조회459회 201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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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교육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시조에 녹아 있는 민족의 얼 찾기> 참가 후기

길 위의 인문학 참가 소감문

                                                                                                                                                                                채규빈

       

세상엔 길이 있고 그 길 위에 많은 인생이 있었으리라

도서관에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이 있어 행복 하였습니다. 올해 있었던 4차에 걸친 강의 및 갑사에 모두 참석하였던 바 1차, 4차는 우리지역 역사탐방이었고 2차, 3차는 시인 및 시탐방이었는데 모두 적절하고 좋은 기획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우리 횡성지역의 애국지사 등 역사적 인물에 대한 탐방은, 그동안 알지 못했고 지나쳤던 내 지역 인물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인지하면서 그분들의 순수한 애국심에 가슴 벅찬 감동이 밀려오고 내 고장에 대한 자긍심이 가득해 지는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둘째 2차 탐방은 시 탐방으로서 우리 최초의 시인이라 일컬어지는 우탁선생의 흔적을 찾아보는 탐방이었으며

3차 섬강탐방은 횡성에서 발원하여 이 지역을 지나 한강에 합류하는 섬강을 따라 시를 따라 답사를 한 바 그동안 우리가 알지 못하던 내 고장의 절경을 찾아보고 시적 감흥을 느끼는 탐방이었다고 생각되며 물의 고마움과 섬강댐의 감사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그동안 접근성이 떨어져 사람들이 발이 덜 닿아 잘 보존되고 있는 자연이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따라서 이 지역 애국지사 유적지는 우리가 소중히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에 노력해야 될 것이며 섬강의 물과 강변의 자연 경관을 훼손 되지 않고 후손에게 물려 줄 수 있도록 구체저적인 방안이 강구되고 실천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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