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어린이도서관] 책갈피 밖 인문학 소풍(간하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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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진 15-11-06 10:06 조회357회 2015.11.06본문
[양평군 어린이도서관] 책갈피 밖 인문학 소풍(간하솔)
간하솔(양평초등학교 4학년)
나는 첫 번째 길 「첫사랑 소녀를 만나다」와 네 번째 길「세종대왕과 소통하다」에 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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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길에서는 편지도 쓰고 콘서트도 보고 연설도 들었는데
그 많은 체험들 중 인공 소나기 체험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우산을 쓰고 이리저리 피하고 다니는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지푸라기로 만든 움막 속에 들어갔을 때 책에서 본 소년과 소녀가 생각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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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랑 갔을 때는 대충 둘러보기만 해서 이해가 잘 되지 않았었는데
도서관에서 갔을 때는 설명까지 들으니까 더 이해가 잘 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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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즐거워서 두 번째 길과 세 번째 길도 가려고 했는데
메르스 때문에 연기되고 시간이 맞지 않아서 아쉽게도 참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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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네 번째 길「세종대왕과 소통하다」에 갔다.
이번에는 친구에게 소개하고 같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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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에 대한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재미있는 퀴즈로 배우니까 새롭고 재미있었다.
영릉에는 세 길이 있었는데 그 길 중 두 길은 사람이 걷는 길이고 한 길은 신이 다니는 길이라고 배웠다.
? 나와 친구는 그 길을 다니며 재미있게 놀았다.
만약 내년에도 비슷한 프로그램이 생기면 엄마랑 함께 참여하고 싶은 좋은 추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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