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도서관:자유학기제]오! 영수, 그를 찾아 떠나는 문학기행(김영채)

오영수 선생님이 쓰신 소설을 한번 읽어보고 싶었고,

단편소설만 약 200권을 내신 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단편소설 중 ‘요람기’에 나온 순수한 아이들처럼 지금 우리나라 아이들도 그렇게 순진하고 순수하게 되었으면 하고 생각했다.

장난감이나 스마트폰이 없어도 주변이 다 놀거리이고 다 같이 어울려져서 열심히 노는게 정말 부럽기도 했다.

오영수 문학관 탐방 후 유니스트를 갔었는데 정말 넓고 시설도 정말 좋았다.

이런 데는 아무나 오는 곳이 아니구나 하고 느꼈다.

‘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여기보다 더 좋은 곳을 가야지’하는 욕심도 생겼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더 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