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리도서관]1차시-김해, 이승호님 후기입니다 15년 4월 30일 '길위의 인문학'
-삼국에 가려진 나라, 가야의 발전과 멸망의 역사 인문학-

조금은 빢빡하고 약간은 무더운 날씨였지만.
철저히 준비하시고 계획해주신 관장님 이하
직원분들의 노고를 치하드리며,
함께 호흡해주시고 협조해주신 불들께도 고맙습니다.

돌이켜보면,
보다 싶게 ,재미있게 설명해드리지 못했구나하는 아쉬움도 듭니다.
허나 모든분들이 많이 걷고 자유시간도 거의 없는
모든 일정에 한몸같이 진행에 협조해주시고
다리는 좀 아프셨겠지만 밝고 맑은 모습으로 임해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손수 준비해주신 정이가득담긴 도시락,
커피, 과일, 홍차, 음료수를 주신 마음씨
하나하나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이런기회가 생긴다면
보다더 편하고 부드럽고 재미있게 하겠습니다

협조해주셔서 고마웠고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좋은 나날 되십시요
이승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