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하도서관] 씨앗과 음식의 인문학 2강 및 탐방 황교익선생의 강의가 주제인 파주 장단콩만 아니라 콩에 관련된 여러 주제로 풀어가는 이야기가 유익했으며 직접 통일촌에 들어가 콩물에서 두부를 만들고 그리고 장류등을 만드는 과정을 배울수 있었음. 도시농업을 라는 사람으로서 콩의 종류별 재배에 관한 간단한 이야기도 같이 들었으면하는 아쉬움도 있었으나 너무 많은 걸 들으려고 하는 건 욕심이 너무 많은 것일까? 다음에는 한 두번 정도는 주제를 좀 더 좁혀서 하는 강의도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