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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도서관]자유학기제와 연계한 길 위의 인문학(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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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숙 15-10-15 11:39 조회619회 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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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도서관]자유학기제와 연계한 길 위의 인문학(2)

무슨 견학을 했나요?

· 도서관에서 주최하는 길 위의 인문학이라는 체험에서 해운대 동백섬과 운촌마을의 유래, 최치원 동상의 시비에 대해 설명해 주셨다. 누리마무를 지나가는 도중, 십이장생도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바다에 있는 인어상을 보고 설명을 들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을 소개해보세요.

· 맨 처음 설명을 들었던 최치원 시비가 기억에 남는다. 시비에 있는 최치원이 직접 지은 사를 친구들과 읽어보기도 하고 최치원의 사랑이야기와 일화를 들으니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

 

-소감 및 느낀 점, 새롭게 알게 된 점 등

· 가까이 살명서 한번도 가지 못햇던 동백섬을 걸으면서 역사와 전설이 얽힌 여러 가지 곳을 방문하여 재미있었고 내 주위에 이런 곳이 있어 자랑스러웠고 관심없던 내가 부끄러웠다.

 

-체험장소에서 만난 직업의 종류

· 해운대도서관에서 근무하는 사람, 선생님, 해설자,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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