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도서관]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길위의 인문학(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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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숙 15-10-15 11:39 조회600회 2015.10.15본문
[해운대도서관]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길위의 인문학(1)
무슨 견학을 했나요? · 최치원 시비 보면서 시 낭송 및 사랑 이야기 듣기 · 누리마루로 올라가 십이장생도 해설 듣기 · 해운대 각석, 고려말 정포의 시 낭독, 인어상의 전설 듣기 · 돌아와요 부산항 노래비 보기, 이안눌 시비 보기 · 간식 먹고 미포로 출발 · 문탠로드 설명 듣기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을 소개해보세요. · 인어상의 전설을 들으면서 바다를 본 것이다. 인어상이 해운대 바다를 지키는 수호신이라 하였다. 왕비가 멀리 떠나온 친정을 그리워하며 가끔 인어가 되어 회포도 풀고 다닌다는 전설이 있었다. 엄청 맑고 반짝이는 바다와 인어상의 조화가 잘 맞아 동화 같았다. 왠지 인어상이 바다를 잘 지켜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소감 및 느낀 점, 새롭게 알게 된 점 등 · 동백섬을 올라가는 길이 힘들었지만 친구들과 즐겁게 잘 갔다 온 것 같고 공기도 맑고 상쾌했다. 그리고 잘 몰랐던 최치원의 시와 사랑 이야기를 알게 되어서 좋았다. 또한, 다른 정보들도 많이 듣고 가서 보람찼다. 운촌마을의 유래 설명이 제일 재밌었다. -체험장소에서 만난 직업의 종류 · 도서관 사서선생님, 역사해설가, 교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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