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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기적의도서관] 인간을 위한 집, 그리고 마을 후기 -최O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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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01 12:01 조회404회 201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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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기적의도서관] 인간을 위한 집, 그리고 마을 후기 -최O경-

꼭 한 번은 가고 싶었던 전주한옥마을이었습니다. 마지막이라는 아쉬움과 기대속에서 도착한 전주는 깨끗했고 아름다웠습니다. 정강하게 나왔던 비빔밥처럼요.

맛있는 점심후 시작된 답사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은 한필원 교수님께서 설명해준 풍남문이었습니다. 설명하는게 쑥스럽다고 하시던 교수님이 정말 재미있게 얘기해주셔서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맛있는 먹거리로 넘쳐나는 전주에서 여러 가지를 맛보고 즐기는 여행이었습니다. 전주의 더 멋진 곳을 가보지 못한 아쉬움이 컸지만 언젠가 다시 한 번 가 보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재미있는 수업과 여행으로 참 좋은 여름을 보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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