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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립독산도서관]4차시 <가족과함께하는 동화속 인문학 여행> 탐방참가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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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혜 15-09-30 12:58 조회580회 201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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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립독산도서관]4차시 <가족과함께하는 동화속 인문학 여행> 탐방참가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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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글만 보고, 선생님을 안다고 생가했는데, 막상 살았떤 집, 유품등을 보며 글과 삶이 다르지 않았다는 것에 깊이 감동했어요. 

쓸데 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말씀이 우리 모두에게 얼마나 큰 위로를 주는지, 선생님이 계셨다는 것이 정말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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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생 선생님이 어떻게 4평집에서 어떻게 살았는지 궁금했고 권정생 선생님의 4평집 옆에 화장실이 있었는데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 너덜너덜 하고 거미줄도 쳐져 있었다.

내가 가서 권정생 선생님의 집을 고치고 싶었다. 재미있고 즐거웠다.

나중에 내가 어른이 돼서 회사에 다니면 안동에 다시 올거다. 그다음 권정생 선생님의 집도 다시 한번 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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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값진 선생의 큰 그림 한 장을 가슴에 안고 갑니다. 복잡하고 큰 것만을 추구하는

생활에서의 탈피를 결심하는데 오늘의 여행이 큰 전환점이 될 것 같습니다.

때로 행운은 이렇게 우연히 찾아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무엇이 가장 소중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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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동안 버스를 타고 오며 기대했던 그리고 상상했던 선생님의 생가를 보니 그분의 소박함과 선생님의 삶이 아리아리한 느낌이 듭니다. 비오는 날 마당에서 비오는 모습을 바라보던 선생님~

벌뱅이 언덕에서 마음을 바라보던 모습이 그려집니다. 선생님의 손때 묻은 집(생가) 잊지 못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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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강아지똥을 누가 썻는지도 몰랐는데 오늘이 프로그램을 똥에 권정생 선생님에 대해 아주 자세히 알았다. 또 하고싶다.

가난해야만 착해질 수 있다권정생 선생님의 말씀을 얼마나 마음으로 느끼고 실천하고 있는지, 반성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언덕을 내려오는 길에 아들이 만든 돌도끼를 보며, 돌멩이가 아주 소중해지는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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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곳 갔다 와서 좋았고 다음에도 오고 싶다.

유언이 인상 깊었는데 재미 있는 부분이 있어서 웃겼다.

나도 권정생 선생님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고싶고 착하고 겸손하게 살고 싶다. 그리고

권정생 선생님처럼 부지런 해지고 싶기도 하다. 선생님이 쓴 책 하나하나가 인상 깊었다.

어떻게 그렇게 글을 썻을까? 참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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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따사롭고 하늘이 맑은 날 권정생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선생님의 삶을 돌아보고 작품 언저리를 돌고 나자 제가 가직 것이 너무 많고 욕심이 많음을

느꼈습니다. 욕심을 줄이고 가진 것을 줄이며 남은 날을 살아 보겠다고 다짐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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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었다, 구경하는게 재미 있었다. 소풍 온거 같다. 즐거웠다. 처음 접해본문학 기행이

너무 즐거웠어요. 다음에 또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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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생 작가님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잘 알게 되었습니다.

권정생 작가님이 쓴 책중에 읽어 본 책도 있지만 안읽어 본 책이 엄청 많은데 앞으로 도서관에서 찾아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검소하게 사신 선생님이 정말 존경스럽고 멋지다고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것을 알아가면 좋겠습니다.

권정생 선생님!

정말 올해는 특별한 해인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어릴적 방송을 통해 몽실언니를 재미있게 본 철없는 아이였으며 자녀를 키우며 강아지똥을 재미있게 읽어준 엄마였으나 독산도서관의

?길위의 인문학?을 통해 권정생 선생님의 작품 세계 뿐 아니라 선생님이 생애 그리고 오늘은 선생님의 생가까지 와보면서, 제 인생을 통째 흔들어 놓는 시간을 가집니다.

왜소한 몸에 온 세상을 품고 사신 선생님을 보며 건강하고 온전한 몸으로 태어난 저는

제가족,저자신을 위해 43의 삶을 살아온 것이 부끄럽습니다. 나라를 생각하고 걱정하며,

우리 미래인 어린이들을 위해 아름다운 이야기를 쓰신 선생님의 가치 있는 삶을 보며,

제가 드리는 매일의 기도도 그러해야한다고 여겨집니다. 제 앞으로의 삶이 늘 선생님을

상기하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매일매일을 열심히 더불어 사는 삶이 되고자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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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가기 싫었는데 오니까 좋았다. 사람이 좋았다.

권정생 작가를 좋아했지만 잘 알지는 못했습니다. 책도 여러권 함께 읽으며 토론도 했는데

그래도 잘 몰랐습니다. 원종찬 선생님의 강의에서 작가를 좀 더 알 수 있는 기횔르 가져서 참 좋았습니다. 혼자서 와도 좋았겠지만 같은 마음을 갖고 있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안동 여행의 기억이 뜻 싶게 남을 것 같아요. 프로그램 진행을 해주신 사서선생님과

진행 해주신 두분 선생님 덕분에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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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 아들과 함께 가을 여행이 되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책으로만 접하던

권정생 선생님의 삶의 터전에 방문한다는 것이 시공을 초월하는 기분이 들게 했어요.

正生이라는 이름처럼 바른삶을 사셨다는 점이 더욱 배울점이 많았습니다. 주변의 작고 보잘 것 없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순여겨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어요.

아들 : 엄마와 오랜만에 가을 여행이었어서 즐거웠어요. 권정생 선생님에게 많은 것을 알았어요, 선생님 책을 더 읽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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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문학기행을 통해 권정생 선생님에 대하여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더 생생하고 직접적인

수업을 들어서 더욱 재미 있었다. 나중에도 권정생 선생님을 잘 기억 할 것이고, 권정생 선생님이 너무나도 감사하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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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사람이 남긴 발자국을 보며 그 발자국에 내 발자국을 덮어 보고 싶을 때가 있다.

선생님 살아내신 세월들과 세상 모든 것을 섬기는 마음, 내 마음을 그 마음에 맞춰보고 싶다.

쪼금 아주 쪼금이라도, 살아오셧던 곳에서 그 분을 느낄수 있는 시간 너무 좋았다. 기회가

된다면 하루를 고스란히 살아보고 싶은 동네, ,언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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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생 선생님은 좋은 선생님 같다. 나도 직접 만나보고 싶다. 선생님이 어떻게 살았는지 이야기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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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만으로 만나 온 작가의 생애를 알게 되어 작품에 대한 애정이 더 커졌고, 순수하고 맑은

마음을 가지고 사셨던 작가의 숭고한 정신이 감동을 주어 참 감사하고 좋은 시간이 되어주었다.

생가를 들러서 직접 살던 집을 보니까 생생했고 돌아가신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선생님의 모습들이 생생히 그려지는 듯 했다. 생전에 만나 뵈지 못해서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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