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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커피에서 인문학의 향기를 느끼다_1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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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 15-09-16 08:13 조회590회 201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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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커피에서 인문학의 향기를 느끼다_1차 후기

"커피에서 인문학의 향기를 느끼다"라는 프로그램 제목부터 고상함을 느꼈다. 

도서관에서의 강의도 딱딱하지 않고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 장면부터 시작한 강의와

커피 시음을 해 보며서 들은 강의는 지루하지 않고 흥미를 유발해서 좋았다.

커피에 대한 유래는 스토리텔링을 통해서 재미 있었고 이해가 쉬웠다.

커피박물관에 탐방은 낭만적이었다.

초가을 북한강변의 예쁜 건물과 박물관 견학은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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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일 입에 달고 사는 그 커피!

향보다는 맛으로 가까이 했던 그 커피에 이런 역사와 문화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신 프로그램 진행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 향기를 피워내주며 많은 삶의 애환과 상처들을

어루만져주는 한 잔의 커피의 역할이 더욱 가까이 다가옵니다.

그리고 이젠, 오늘의 강의를 계기로 '커피'라는 것에 친근감을 갖게 되었고

역사를 더듬어 볼 수 있게 되어 더욱더 풍요로운 삶을 즐길 수 있게 되었으니

이 얼마나 소중한 하루의 발걸음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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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커피.... 인체 오감중 '후각의 풍미'를 통해서 내면의 정서까지 풍요롭게 하는 향내음으로

점점 드라이해져가는 사회속에서 잠시나마, 초가을 문턱에 선 여인의 향을 더욱 진하고, 고소함에 취해갑니다.

이젠 여물어갈 가을 속에서 또 하나의 나를 찾아 멀고도 긴 커피의 역사길과 함께 ,

 발자취로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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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곳에서 항상 고맙고 감사함을 전하고픈 친구들과 함께 동행 하면서

커피의 향기로 몸과 마음이 힐링되어 하루를 보내게 되었고 행복에 젖어,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오늘 진행하여 주신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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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인문학' 언듯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라고 느낄 수도 있겠다.

허나 오늘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커피로 풀어내는 인문학이 이런 느낌이구나,

무엇이든 깊이 연구하는 자세로 임하면 그 안에 풍성한 역사, 지리, 생태, 경제가 녹아있고 그 재미를 알게 되면 인생이 행복해지는구나.

이런 것들을 느끼게 되었다.

커피에 대한 지식이나 사랑은 초보단계이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한 잔의 커피를 마실 때마다

예전과는 다른 맛과 느낌과 생각을 향유할 수 있을 것 같다.

'커피에서 인문학의 향기를 느끼다'의 제목도 이제야 비로서 이해되는 것 같다.

내 일상 한 잔의 커피 안에서 작은 의미를 부여할 수 있게 된 것이 오늘의 수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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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도 가 봤지만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의 주제가 정말 맘에 들었다.

이 가을에 맞는 '커피향을 느끼는' 강의와 탐방이었다.

정관헌과 고종에 대한 오해도 풀리고 커피를 제대로 알고 마시는 계기가 된 것 같다. 더구나 '무료' 라니!

중년을 추억하는 또 하나의 나만의 이벤트를 갖게 해 준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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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참여한 커피에서 인문학의 향기를 느끼다를 참여했다.

내가 자주 마시는 커피에 대해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 오전에 강의를 듣고,

오후에는 버스를 타고 북한강 근처에 있는 왈츠와 닥터만 커피 박물관을 갔다.

박물관에 들어가니 커피향이 내 마음 속이 편안하고 직접 체험하고 교수님의 재미있는 설명을 해주셨다.

커피가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 역사가 얼마나 깊은지에 대해 알게 되었다.

강의를 듣고 체험해보니 책에서 간접적 경험도 좋지만 직접 찾아가고  다음에 하게 되면 꼭 참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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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 대해 평소 공부를 하고 싶었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어 미루고 있었는데 가까운 동네 도서관에서

전문 교수님을 통하여 매우 수준 높은 커피 역사와 교양, 그리고 체험까지 할 수 있어

내 인생에서 서프라이즈하고 고마운 일이 된 것 같습니다.

동네 도서관을 통해 평소 관심 많았던 부분에 대해 갈증을 해소하고 교양을 쌓아

더욱 발전하고 또 베풀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소중한 시간 더욱 많이 제공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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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초입에 커피에 대한 이론, 실습 및 현장방문을 통해 진한 커피향을 느낄 수 있어,

이번 가을은 한결 풍요로울 것 같다.

이런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한 분들께 감사하며, 향후에도 유사한 강좌로 팍팍한 현실에서도

삶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그리고 즐길 수 있는 삶이 되기를 기원한다.

다시 한 번 고마워하며 10월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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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가을 하늘을 벗삼아 천고 마비의 계절을 맞이한 이즈음에 맛있고 멋있는 커피를 만났다.

코발트빛 파란 하늘이 커피의 풍미와 향기를 더해주는 듯 예쁘기만 한 오늘 하루동안

참으로 행복했음을 고백한다.

커피문화에 대해 무지하였던 것이 부끄럽게 느껴질 정도로 많은 지식을 얻게 된 것이 뿌뜻한 마음이 한가득이다.

배움이란 행복을 더해주는 아름다운 시간이다. 앞으로 커피에 대한 배움을 더 많이 습득하여 나의 삶이

더 행복으로 풍요로워 지기를 소망한다.

정보화도서관에서 진행해주신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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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무심코 시간 때우기 위한 '커피'가, 오늘을 계기로 새로운 신세계의 '커피'가 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아직 생소한 품종, 이야기 등 교수님의 정열적인 강의로 인해 제대로 공부를 해야 한층 접할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과 같이 커피도 공부해야 진정한 매니아가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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