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립정보도서관]살아 숨 쉬는「중랑 인문학」 2차 참가후기 - 이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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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15-09-15 17:00 조회498회 2015.09.15본문
[중랑구립정보도서관]살아 숨 쉬는「중랑 인문학」 2차 참가후기 - 이진형
이번 인문학강의와 망우산을 돌아보면서 정말 근심을 잊는 느낌이 들었고,
그들의 묘비를 보며 그들이 연 우리나라의 새벽과 그들의 인간적 고뇌가 전부
흙으로 돌아가는 느낌이 들었다.
결국 친일파든 독립투사든 평범한 인간이든 한줌 흙으로 돌아간다는
생각이 허무했다.
그래도 그들의 업적은 기억된다는 사실에 마냥 허무하진 않았다.
뜻 깊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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