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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립정보도서관]살아 숨 쉬는「중랑 인문학」 2차 참가후기 - 김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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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15-09-15 16:32 조회383회 20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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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립정보도서관]살아 숨 쉬는「중랑 인문학」 2차 참가후기 - 김서영

사실 '망우리'하면 '근심을 잊는다'보다 너무 뻔하고 내가 살던 동네라서 나에겐 그냥 '산'일 뿐이었다. 그런데 이런 기회를 비롯해서 망우리에 대해 

 

설명을 자세히 듣고 그곳에 잠드신 분들의 묘비를 둘러보니까 "이런 묘비도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우리나라를 위해서 독립운동하신 분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다.

 

그리고 우리나라를 좋아했던 일본인 묘도 보았는데 우리나라를 좋아해 주었다는 점이 감동적이었고 방정환 선생님 묘비도 보았는데 어린이들을

 

사랑해주시고 우리나라를 위해서 힘써주셨던 부분에서 다시 한번 감사드렸고, 힘들긴 했지만 의미있고 추억이 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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