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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독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서울프리즘 - 경성에서 서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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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15-09-14 15:52 조회581회 20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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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독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서울프리즘 - 경성에서 서울까지

 

2015.09.05토요일
정독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경성에서 서울까지 참가. 오전에 강연듣고 오후에는 탐방함.
염상섭 작가 문학작품 중심으로 돌아봤음. 첨시작은 600년 백송이 있는 헌법재판소.
지난번에 화장실좀 들르려고 갔다가 경찰에 제지해서 못갔는데 토욜이라 경찰도 없고 도서관서 미리 연락을 했는지 별다른 상황 없었음.
그다음이 천도교 회관.내부가 궁금했었는데 이번에 구경하게 되었음 ㅎㅎ

그리고 우정국과 조계사를 지나서
광화문쪽 염상섭 작가 동상앞에서 또 강연듣고 덕수궁에서 마무리를 하려다 행사가 많아 서울도서관에서 마무리 지었음 ㅎㅎ

강연자체가 문학이라 신빙성이 좀 떨어졌다. 누가 어디 근방에서 살았는데 정확히 어느위친지는 모르겠다면서 그 위치가 중요한건 아니라고 하더라. 인문학자는 원래 두리뭉실해도 되나보다. 요새 강의듣던건 증빙자료나 근거가 있는 분들 강의를 많아들었었고 공부하고있는 내용도 정보가 들어가서 출처가 명확해야하고 신뢰도가 있어야 한다고 느끼는데 저 강연은 신뢰도가 좀 부족하다고 느꼈음. 교양을 강사는 이야기했으나 대충 많이아는것보다는 조금이라도 깊이 아는게 중요하다 생각했다.

먹고사는거에만 치중하면 문학을 교양을 인문학을 등한시 한다고 중간에 말했던것같은데 난 먹고사는거에 치중하는 80만원 세대니까요 ㅠㅠ 교양은 포기했다오 ㅠㅠ

원문 : http://yinmei88.blog.me/220473589706 이곳에서 확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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