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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도서관] 전통문화의 향기에 취하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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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태 15-09-13 22:56 조회510회 201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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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도서관] 전통문화의 향기에 취하다 후기

처음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을 때에는 별 기대도 안되고 적당히 시간이나 때우는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첫 번째로 한복 수업을 들었을 때 내 생각보다는 더 유익했던 것 같았다. 우리 조상들의 의복 문화에서 내가 몰랐던 사실들을 더 많이 알게 되었고 직접 선비 주머니를 만들어 보았을 때에는 더 직접적으로 조상들의 생활이 느껴졌다. 두 번째로 참여했었던 건축수업은 한복수업보다 더 기대되었었고 우리의 조상들이 건축에 넣었던 그들의 철학과 동양건축과 서양건축의 차이점에서 나오는 동서양의 생각의 차이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서울의 운현궁과 경복궁에 직접 가서 궁궐에 담겨 있는 조선의 철학에 대해 배웠던 것들이 나에겐 상당히 재미있었고 뜻 깊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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