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도서관]박물관으로 한국미술 엿보기 참가 후기 - 박영순 청주박물관 및 삼성리움미술관 강좌를 맡아 주신 윤민용 강사님 덕분에 고려의 청자 및 나전칠기의 우수성을 다시금 알게 되었다. 동작도서관은 지역적으로 조금 나구후 되었다고 생각 되었었는데, 길 위의 인문학을 통해 너무 좋은 기회를 갖게 되었다. 처음 참여한 길 위의 인문학으로 동작구 주민의 과다 경쟁(마감 빨리됨)과 함께 내년에도 이런 기회가 또 주어졌으면 바래 봅니다. 도서관의 담당 선생님의 관심과 배려로 탐방이 잘 이루어졌는데 서울지역 길 위의 인문학을 작년부터 다른 지역 및 모든 행사에 참여했던 분들이 동작구의 기회마저 그분들이 가져간 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다른 지역과 비교 조장 제 지인도 신청했으나 탈락하여, 우선 거주민 우선 그외 다른지역 배당은 어떤지 감히 제안해 봅니다. 이런 기회가 동작구에 많이 주어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