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립정보도서관]살아 숨 쉬는「중랑 인문학」 1차 참가후기 - 정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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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15-09-02 16:25 조회452회 2015.09.02본문
[중랑구립정보도서관]살아 숨 쉬는「중랑 인문학」 1차 참가후기 - 정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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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어린이, 우리가 주인공! 이야기(談)세상, 노래(樂) 세상, 그림(美)세상
맨 처음에 손가락을 그려서 엄마한테 원하는 것을 적는데
엄마가 내가 원하는 것을 해 줬으면 좋겠다.
나는 ‘놀기, 놀기, 놀기, 용돈 많이, 공부 조금’이라고 썼다.
엄마가 공부나 동생과 싸우지 않기를 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내 생각에는 엄마가 나에게 바라는 것이 많아서 다 못 쓰신 것 같다.
다음에는 근린공원에 왔는데 가서 친구들하고 지옥탈출을 했다.
지옥탈출은 수래가 눈을 감고 잡는 것인데 왕눈이를 쓰면 10초 동안 눈을 뜰 수 있다.
카메라를 하면 술래는 눈을 뜨고 술래를 포함해서 모두 움직이면 안 된다.
나는 술래가 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그리고 뱀도 봤다. 아주 작은 뱀이었다.
방정환 선생님에 대한 것도 쓰고 시화도 썼다. 나는 분수에 대한 것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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