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립강일도서관] 서울의 중심에서 별을 외치다 후속 탐방후기 - 정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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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진 15-08-27 15:26 조회563회 2015.08.27본문
[강동구립강일도서관] 서울의 중심에서 별을 외치다 후속 탐방후기 - 정하연
강일도서관에서 버스를 타고 과학동아 천문대에 갔다.
맨 처음 태양계 설명과 각 행성의 특징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학교에서 과학시간에 배웠었는데 다시 한번 꼼꼼한 설명을 들으니 더 좋았다.
천문대 옥상에 있는 쌍원경, 망원경으로 태양을 보려고 했지만 날씨가 흐려서 구름, 건물, 남산타워만 관찰하였다. 원래 보려 했던 태양을 보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멀리 있는 것을 가까이 볼 수 있게 하는 쌍원경, 망원경들이 너무 신기했다.
다른 관에서는 가상의 우주공간을 보며 설명을 들은 후 우주에 관한 영상을 보게 되었다. 그냥 말로만 설명 들을 때는 좀 어려웠는데 영상으로 보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재미있었다.
점심을 먹고 나서 달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그 다음에 별자리판에 야광물을 묻힌 이쑤시게로 별자리를 표시하였다. 불을 끄면 야광별이 반짝거리는게 정말 좋았다.
이번 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알게 된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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