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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도서관] '일곱 빛깔 영화인문학-다양한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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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 15-08-24 21:18 조회509회 201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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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도서관] '일곱 빛깔 영화인문학-다양한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자!

인천 서창중학교 2학년 윤정우 

 

 

1차시  : 첫수업이라 아는 사람도없고해서 뻘쭘하면 어떻하나 걱정했었지만 그럴 시간없이 재밋는 수업내용으로 꽉차있어서  좋았다. 30분짜리 짧은 영화 나무를 심은 사람 을 보았는데 87년에 만들어진게 안믿겨질만큼 내용도 좋고 영상도 괜찮았다. 오후엔 부천 판타스틱영화제에 갔는데 일반 영화관에선 볼 수 없는 예술영화들을 상영하는 거라고 하셨다. 우리가 본 영화도 예술영환데 주인공이 TV와 대화하는 설정이 신선했었다.

2차시  :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라는 영화를 보았는데 주인공이 선생님이 준 과제를 가벼이 여기지않고 고심한끝에 생각해낸 3명 도와주기 운동을 몸소 실천하는것을 보고 많은것을 느끼는 시간이었고 마지막에 트레버에 죽음과 그 죽음을 진심으로 안타까워해주는 이웃주민들의 행렬에 마음이 많이 아팟다.

3차시  : 부연설명 없이도 신데렐라 라는걸 누구나 알아챌만큼 신데렐라 이야기지만 세세한 장면은 신데렐라와 다른영화 에버에프터를 보면서 기본틀을 지키면서 장면장면을 조금씩 비트는게 흥미로운 영화를 만드는데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조별활동으론 에버에프터처럼 동화하나를 선택해서 장면을 조금씩 바꿔 다시 써보는걸 했는데 생각보다 어려워서 힘들었었지만 다 만들고나니 재미있었고 다른조의 발표를 보는것도 재미있었다.

4차시  : 영화 말아톤을 보았는데 주인공이 장애가 있지만 노력하면 못이룰것 없다는것을 깨달았다. 오후엔 남양주 영화종합촬영소를 갔는데 날씨가 너무좋아서 기분도 좋고 영화촬영소도 직접가보니 신기한것들뿐이라 재미있었다. 영화가 진짜 만들어지는 곳이어서 더욱 좋았다.

5차시  : 파주 명필름 아트센터에 가서 영화 공동경비구역JSA를 보고나서 교수님 강의를 듣고 인문학 골든벨을 했는데 마지막 두명까지 올라가서 여러문제를 같이 풀었었지만 결국 1등을 하지못해 너무 아쉬웠었다. 그후에 간 지혜의 숲 도서관은 생각했던 도서관의 모슾이 아니었었다. 책장이 엄청 높이까지 있었고 딱딱한 분위기가 아닌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책읽는 사람들을 보면서 신기했다.

6차시  : 영화 포스터를 보면서 아무 생각없이 봤었는데 6차시때 한 조별활동을 통해 포스터 하나가 얼마나 많은 고민끝에 나올 것인가를 몸소 느꼈다. 영화하나를 정해서 연극같이 예고편을 만드는 활동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강조할것과 필수적으로 들어가야할 요소들을 고르는 것이 어려웠었지만 막상 해보니 정말 재미있는 활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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