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도서관] '일곱 빛깔 영화인문학-다양한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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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 15-08-24 21:02 조회516회 2015.08.24본문
인천 문일여자고등학교 1학년 조하영
1차시 : 첫시간이라 다들 처음 봐서 낯설었었다. 30분짜리 짧은 영화 나무를 심은 사람 을 보고 한사람의 노력이 결코 작은게 아니라는 교훈을 얻었고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에 가서 하루코의 파라노말액티비티 라는 영화를 봤는데 신기한 영화였고 이런 영화도 있구나 라고 생각했다. 영화제 가기직전에 강사님이 영화제 영화는 복불복이다, 어떤영화를 보느냐에 따라 정말 좋은 영화는 봤구나 할 수도 있고 영화보는 내내 또는 다보고나서도 이건뭐지? 라고 생각이 드는 영화도 있을수 있다했는데 그날 본 영화는 이건뭐지? 에 가까운 영화였다. 하지만 신선해서 재미있었다.
3차시 : 에버에프터 라는 신데렐라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를 보고 큰 틀을 유지하면서 디테일을 살짝살짝 바꿔도 원래 의미를 전달도하고 더욱 흥미있게도 된다는걸 알았다.
4차시 : 말아톤을 보았는데 주인공은 장애가 있었지만 포기하지않고 가장하고싶은 달리기를 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장애에 대한 편견을 깰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 오후엔 버스를 타고 남양주에 있는 종합촬영지를 갔는데 판문점 세트, 사극을 찍는 운당 등을 보며 영화 한가운데 와있는듯 해서 신기했고 블루 스크린을 보면서 영화가 어떻게 만들어지나를 가까이서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5차시 : 파주에 가서 공동경비구역JSA를 보고 명필름아트센서 영화학교 교수님 강의를 들었는데 영화학교에서 강의를 하교계시는 교수님의 설명이라그런지 더 이해하시 쉬웠고 다른데서 듣기 어려운 내용들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 그 다음에 간곳은 지혜의숲 도서관인데 도서관이 딱딱한 모습이 아니라 상상 이상으로 멋지고 이쁜곳이어서 놀랬다. 이 근처 주민이었으면 자주 와서 책보고 놀고싶었다.
6차시 : 연극을 통해 영화의 예고편을 만들어서 발표할였는데 조원들과 같이 생각한 것을 같이 무대에 올라 발표하고 다른조의 발표도 보면서 저렇게도 할 수 있구나 생각했다. 수업도 재밌었고 조별활동도 재밌었는데 오늘이 6차시고 앞으로 한번밖에 안남았다 생각하니 그점이 매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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