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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도서관] '일곱 빛깔 영화인문학-다양한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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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 15-08-24 20:28 조회541회 201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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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도서관] '일곱 빛깔 영화인문학-다양한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자!

인천 남동중학교 2학년 강바다 

 

 

1차시  : 첫시간에 본 영화는 나무를 심은 사람 이었는데 여태 영화관에서 봤던 영화들과는 다른 느낌이어서 재미있었다. 도서관에서 영화보고 부천판타스틱 영화제에 갔는데 보통 영화관에선 볼 수 없는 영화들을 상영한다해서 흥미로웠고 우리가 봤던 영화는 하루코의 파라노말 액티비티 라는 영환데 감독이 무얼 말하려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영화자체는 재미있었다.

2차시  : 영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를 보면서 주인공인 트레버의 유익한 행동을 보고 많은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물론 영화 한편 보고 깨닳아서 내가 확 변하진 않을지라도 내가 할 수 있는 유익한 것 엔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던 시간이었다.

3차시  : 세번째 시간엔 신데렐라를 각색한 에버에프터 라는 영화를 보았는데 우리들이 잘 알고 있는 유명한 동화도 살짝 비틀어서 만들면 재밋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영화보고 나서 조별활동으로 동화하나를 정해서 에버에프터 처럼 각색해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짧은 시간안에 머릿속에 있는 색각을 정리해서 전달하려니 어려웠었지만  재미있었고 다른조들을 보며 저렇게도 할 수 있구나 싶었다.

4차시  : 영화 말아톤을 보았다. 내용도 짠하면서 감동적이었고 조승우의 연기력을 체감 할 수 있었다. 오후엔 남양주종합촬영소에 갔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놀러가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지만 막상 내려서 구경할 땐 많이 더웠었다. 하지만 평소 보던 영화나 드라마를 촬영한 장소에 직접 가보니 신기하고 드라나마 영화의 한장면이 떠올라서 더 재밌었다.

5차시  : 명필름 아트센터에서 영화 공동경비구역JSA를 보고나서 지혜의숲 도서관에 갔는데 일반적인 도서관보다 규모가 훨씬 커서 경이로웠다.

6차시  : 이전 수업까지 본 영화들 중 하나를 골라서 연극의 형식으로 예고편을 만드는 조별활동을 했었는데 생각만큼 발표가 잘되지 않아서 아쉬웠다. 발표가 아쉬웠던 점 만 빼면 재미있었던 수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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