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도서관] '일곱 빛깔 영화인문학-다양한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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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 15-08-24 19:57 조회499회 2015.08.24본문
인천 서창중학교 1학년 임태민
1차시 : 첫시간부터 현장학습을 나가서 그런지 처음엔 낯설고 정신없었지만 멀지 않은 곳 이었고 다른 영화관에선 볼 수 없는 재밋는 영화를 봐서 좋았다.
2차시 :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라는 영화를 보았는데 영화를 보는 내내 나보다 어린애가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고 실천 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었다. 영화 후에 한 조별활동도 재밋었다.
3차시 : 에버에프터 라는 영화를 보았는데 다른 설명 없이도 신데렐라 이야기가 떠오를 만큼 신데렐라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지만 세세한 내용을 다르게하여 지루한 느낌 전혀없이 재미있게 보았다. 이런식으로 조별활동으로 동화하나를 정해서 패러디 해보고 발표하였는데 생각보다 쉽지않았었다.
4차시 : 영화 말아톤을 보고 오후에 남양주종합촬영서에 다녀왔는데 말아톤에 나오는 이름이 기억안나는 주인공이 영화보는 내내 너무 답답하다고 생각했지만 한편으론 대견하다고 느껴졌었다. 남양주는 가는길에 놀러가는것같아서 기분이 좋았고 종합촬영소도 재밋는 것이 많아서 더웠지만 좋았다.
5차시 : 파주에 있는 명필름 아트센터에 가서 영화 공동경비구역JSA를 보았는데 남북한이 서로 다른 나라가아닌 한민족이라는걸 느꼈다. 영화보고 간 지혜의숲 도서관은 책장이 엄청 높게도 있어서 저위의 책들은 어떻게 꺼내볼까 하는 궁굼증이 있었다. 새로운 경험이었다.
6차시 : 조별활동을 여태 본 영화중 하나를 골라서 예고편을 연극처럼 만들어서 발표하는 거였는데 앞에 나가니 너무 부끄러웠다. 하지만 새로운 경험을 해서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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