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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도서관] 2차 청소년진로를 디자인하다 참가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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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경 15-08-22 10:34 조회472회 201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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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도서관] 2차 청소년진로를 디자인하다 참가후기

밀양고등학교 박경동

양동마을을 가는 날 비가 와서 아쉬웠다. 하지만 경주 양동마을을 봤을 때 선비가 되는 느낌을 받았다. 해설사님께서 설명도 해 주시고 하셨는데 내가 궁금한 점을 질문했다. " 해설사님, 저위에 넓은 터가 있는데 왜 저런 장관이 보이는 곳에 누각 같은 것을 왜 안 짓고 있냐"고 물으니, 해설사님께서 "저 곳은 양동마을 아이들이 뛰어 노는 놀이터다"라며 말씀하셨다. 역시 양동마을 사람들은 학문만 공부하는 것 뿐만 아니라 체력도 기르는 것에 다시 한번 감명을 받았다. 그렇게 양동마을 체험을 끝내고 울산 어느 곳에 삼계탕을 먹으러 갔다. 유명한 삼계탕집이라고 들었지만 그 말이 딱 맞아 떨어졌다. 맛이 일품이었다. 맛있는 삼계탕을 배에 넣은 뒤 울산현대자동차에 갔다. 귀엽게 생긴 회사원님이 현대자동차 회사의 설명을 쭉 해 주셨는데 말을 또박또박 잘 말씀 해 주셔서 많은 정보를 얻었다. 우리가 탐방한 곳은 3번 공장 T30를 조립하는 곳이었다. 위에서 보니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았다. 다들 자동차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신 것 같아 존경심이 붇받쳐 올랐다.  그렇게 3공장도 다 탐방하고 회사원님이 현대자동차에 대해 다시 한번 질문을 받고 마쳤다. 집에 가서 다시 한번 머리에 되새기며 잠을 편히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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