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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립강일도서관] 우주를 연구하는 사람들 2차 탐방후기 - 조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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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진 15-08-19 16:24 조회505회 201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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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립강일도서관] 우주를 연구하는 사람들 2차 탐방후기 - 조혜린

송암스페이스 센터를 다녀와서..

 

‘우주를 연구하는 사람들’ 이란 강연을 듣고, 우주여행, 우주개발 등과 같은 우주에 더 관심을 가지고 폭 넓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만들기를 통해 우주선<로켓> 구조를 확인 해보고, 익숙한 만들기로 편안하고 즐겁게 강연을 들었던 것 같다. 또, 송암스페이스 센터에서는, 평소에 볼 수 없는 볼거리가 많아 즐거웠다. 먼저 플라네타리움에서는, 실제로 내가 우주여행을 하듯 생생한 우주공간 체험을 할 수 있었고, 재밌는 애니메이션으로 우주인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었다. 또, 야광 별자리판 만들기 시간에는 야광으로 흥미가 일어서 재밌게 별자리 공부를 했다. 퀴즈 시간에는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던, 신기하고 유익한 과학 상식을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산으로 좀 올라간 곳에 위치한 천문대에서 순수 우리나라의 기술로만 만들어진 최초의 망원경으로 엄청 예쁜 반짝반짝하는 별도 보고 로봇이 춤추는 것도 감상하고 하늘정원으로 가서 별도 알아보고 보조 관측실(갈릴레이관)에서는 베가, 토성 등의 아름다운 별, 행성을 봤다. 토성 보는데 너무너무 신기했고, 멋졌다. 진짜로 감수성이 팍! 터지는 순간이었다. 유난히 반짝거리는 별들을 보니까 한참을 봐도 질리지 않을 것 같았다.^^ 진짜로 이번에 느낀 게 송암스페이스 센터를 가기 전과 후의 생각이 많이 변했다. 전엔 우주 쪽에 관심도 없고 개발이나 그런 것에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았는데, 이제 나도 우주에 더 관심을 가지고 더 우주를 좋아하게 된 것 같아서 놀랍다. 이런 알차고 좋은 프로그램이 또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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